"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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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0:46
1907년 5월 17일 (음력 4월 6일) 오전 3시 반
자아 자아, 모두 잘 생각해서 한다면 위태로운 것은 없다.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활동의 리가 보이고 있다. 이것은 누구의 말이라 생각하지 마라. 20년 이전에 몸을 감춘 사람이야. 하지만 나날이 활동하고 있다. 걱정할 필요 없는 거야. 용솟음치면서 한다면 충분히 활동한다. 걱정 끼치지 않을 테니, 않을 테니. 자아 자아, 이제 믿음직한 길이 있을 거야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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