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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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0:43
1906년 12월 13일
본부라는 리가 있기 때문에 곳곳에 교회의 리도 있는 것으로, 이것은 하나의 숨과 같은 것. 이 리를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하늘이 섭리할 수 없다. 모두 각자 각자 마음과 마음, 하늘이 환히 보고 있다. 이제부터 이 리를 마음에 새겨라. 오직 가르침만을 따른다는 생각으로 걷지 않으면 안 된다. 자아, 교조존명의 리라 한다. 이런 것인지 저런 것인지 잘 분간하여 새겨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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