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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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20:41
1904년 12월 31일
다한 리는 장래 영원한 리이다. 인간이란 당대뿐이라 생각하므로 덧없다. 리는 영원한 것. 이것을 잘 분간해서 단단히 명심해 다오. 다한 리는 장래 영원한 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리는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리는 틀림없는 것이다. 이것을 낙으로 삼아라. 당대뿐이라고 허무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잘 분간하라. 인간이란, 빠른 사람도 있고 늦은 사람도 있다. 어떠한 사람도 있다. 이것을 잘 분간해서 만족하게 여겨라.
1906년 5월 21일
자아 자아, 이어짐으로써 길이라 한다. 이어지지 않으면 길이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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