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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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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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121

자아 자아, 한 알의 씨앗을 뿌린 날부터 싹이 트겠는가. 이쪽에도 거름을 주고 저쪽에도 거름을 주면서 보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 보살피지 않고 거름도 수리도 하지 않고서는 열매는 맺지 않는 거야. 인간마음으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해서 되겠는가. 나날의 수호가 있음으로써 연수의 리. 수많은 리 가운데 이 리를 전하라, 전하라. 또 또 나날의 모습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의 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