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19001031일 오전 2

이 길 시작은 집 헐기부터 비롯된 거야. 정말, 경사났다 경사났다고 하며 술과 안주를 내놓고 자축한 일을 생각해 보라. 별스런 이야기야, 별스런 이야기야. 자아 자아, 그러한 데서 오늘날까지 시작해 왔다, 시작해 왔다. 세상에서는 부자라도 오늘부터 부자유스런 날도 있다. 아무것도 아닌 데서 크게 되는 날이 있다. 집 헐기부터 시작해서 오늘날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