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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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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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917

각자 의논 가운데, 모두 모여오는 가운데, 단 하나의 리를 세우면 아무것도 어려울 것은 없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두 모여 한다면, 어버이가 나쁜 곳에 데려갈 리 없다. 어떻든 돌아오지 않으면 안 돼, 돌아오지 않으면 안 돼. 이 길이라 한다. 나날이 이렇다 저렇다 의견이 분분하다. 마음 다치게 해서는 안 되므로, 이것을 빨리 의논하여 하나의 리를 전해 주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