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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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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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57

이 길은 한 사람이나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각자 나름대로 일을 했다고 해도 아무것도 안 된다. 모두가 진실을 가지고 함으로써 어떠한 일도 이루어진다. 그렇게 하면 어떤 칼날이나 창날에 부딪쳐도, 어떤 적을 만나더라도, 모두가 하늘에 진실을 바쳐 행한다면 하늘이 막아준다. 하늘이 지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