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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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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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로 깨우친다. 여러 말 않겠다. 도리에서 벗어나면 끝이 없다. 도리에 벗어나는 리는 없다. 이 길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가치가 있으면 누구든 산다. 하지만 연수의 리, 마음의 길이 없으면 리는 없는 것.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있다 해도 원래는 조그마한 것. 하지만 여간 아닌 리인 거야. 근본을 몰라서는 안 된다. 터전 시작한 하나의 리를 분간해 들어라. 손가락으로 세어 봐라. 몇 년이나 지났는지 세어 봐라. 23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야. 누가 이렇고 누가 저렇고, 각자 각자 멋대로 라는 리로서는 안 된다. 아무리 영리해도 가르쳐 주지 않으면 모른다. 듣지 않으면 모른다. 어떤 사람이라도 듣고서 하나의 리, 지나온 연수가 쌓여서 하나의 리라 한다. 몇 번 물어도 알지 못한다. 한 번 더 협의를 해라. 상대에게 하라고는 않는다. 터전에서 이렇게 하라고 하면 거역하는 사람 없겠지. 다스려지겠지. 모두 협의하지 않으면 알 수 없겠지.

번호 제목 날짜
205 1888년 7월 7일 큰마음으로 나아가면 크게 된다 2012.06.14
204 1888년 7월 24일 몸이 있어서 마음이 있는 것 2012.06.14
203 1888년 7월 31일 천리왕님이라 부르는 것은 2012.06.14
202 1888년 8월 3일 이만큼 다 하는데 하고 2012.06.14
201 1888년 8월 6일 하늘의 리야 2012.06.14
200 1888년 8월 6일 강장(講長)이란 효능의 리 2012.06.14
199 1888년 8월 9일 아침 터전 하나의 리 2012.06.14
198 1888년 8월 9일 (음력 7월 2일) 각자도 마음에 효능의 리를 쌓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14
197 1888년 8월 12일 악기의 리는 맞추는 것 2012.06.14
196 1888년 9월 2일 평생에 한 번 쓰는 도구라도 2012.06.14
195 1888년 10월 5일 (음력 9월 1일) 인간의 의리는 필요 없다 2012.06.14
194 1888년 10월 10일 먼 곳에 있든 가까이 있든 모두 같은 것 2012.06.14
193 1888년 10월 10일 아무것도 걱정할 것도 없다 2012.06.14
192 1888년 10월 12일 명칭이 있으면 중심이 있다 2012.06.14
191 1888년 10월 12일 즐거운 놀이의 리를 생각하라 2012.06.14
190 1888년 11월 2일 구제한줄기를 위해 2012.06.14
189 1888년 11월 11일 아무것도 못할 것이 없다 2012.06.14
188 1888년 11월 11일 의논이 중요한 거야 2012.06.14
187 1888년 12월 7일 (음력 11월 5일) 정성 있는 것이 자유자재 2012.06.14
186 1888년 12월 11일 고리야마(郡山) 덴류강(天龍講)분교회 설립에 대해 여쭘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