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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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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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516

부모의 부모가 걸어온 리를 생각해 보라. 참으로 어려운 길, 이럴 줄 알았다면 하고 생각한 날도 있었다. 그러나 이 길의 리를 낙으로 삼아, 낙으로 삼아, 오늘날과 같이 된 것이다. 이 길은 처음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아무리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해도 모여오는 리는 도저히 막을 수 없다. 이 리를 거듭 되풀이해서 깨우쳐 주마. 바다 건너 산 넘어 모여오는 자녀의 마음, 오지 말라고 해도 모여오는 것이 하나의 리. 오라 해서 오는 것이 아니겠지. 자아, 이것을 붓으로 확실히 기록해두어라. 길이라 한다, 리라 한다, 어떻든 다한 리는 세워야 한다. 서야 한다. 오지 마라 해도 오는 것은 하나의 리에서 이루어졌다. 이 길은, 맨 처음 아무리 오지 마라 해도 남 몰래 살짝 숨어서 모여온 것이 오늘의 길.

번호 제목 날짜
65 1898년 12월 12일 정성, 실이 없기 때문에 다스려지지 않는다 2012.06.30
64 1898년 12월 30일 아침 9시 수훈을 받고 돌아가면 이것은 고향을 위한 선물 2012.06.30
63 1898년 12월 31일 (음력 11월 19일) 오전 1시 세상이 번성하는 것은 근본이 있기 때문이야 2012.06.30
62 1899년 1월 25일 몸이 건강해서 즐겁고 2012.06.30
61 1899년 2월 2일 밤 인간 제 자식의 목숨까지 바쳐 남을 도운 것은 2012.06.30
60 1899년 2월 2일 이 길의 리를 세우지 않으니 이런 사정이 생긴다 2012.06.30
59 1899년 2월 4일 근본은 하나이므로 근본을 잊지 말도록 2012.06.30
58 1899년 2월 18일 밤 하나의 장소에 명칭 시작한 사정 2012.06.30
57 1899년 3월 23일 어려운 가운데 단노할 수 없겠지 2012.06.30
56 1899년 3월 25일 남에게 어떻든 만족을 주도록 2012.06.30
55 1899년 4월 7일 이 길에 구부러진 길은 없는 것이니 2012.06.30
» 1899년 5월 16일 부모가 걸어온 리를 생각해 보라 2012.06.30
53 1899년 5월 30일 아침, 잇는 법을 잊어서는 안 된다 2012.06.30
52 1899년 5월 31일 모두 하나의 리이므로 한마음으로 뭉쳐 다오 2012.06.30
51 1899년 5월 31일 도리에서 벗어나면 끝이 없다 2012.06.30
50 1899년 6월 6일 즐거움의 리도 일러주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30
49 1899년 6월 28일 나르고 다한 리는 확실히 받아들이고 있다 2012.06.30
48 1899년 7월 23일 여덟 가지 티끌을 깨우치고 있다 2012.06.30
47 1899년 8월 22일 혜택은 하늘에 있다 2012.06.30
46 1899년 9월 28일 이 길은 모두 즐겁게 사는 길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