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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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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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22일 밤

인간 제 자식의 목숨까지 바쳐 남을 도운 것은 가장 깊은 리, ……(중략)…… 제 자식까지 희생시키면서 도와준 사람의 마음, 이것이 하늘의 리에 맞아, ……(중략)…… 제 자식을 돌아보지 않고 도와주고 싶다, 돕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사람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이것은 일러주지 않으면 안 된다. 어디의 누구 몇 살, 아직 살아 있다, 살아 있다는 이야기는 결코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좋겠지. ……(중략)…… 처음 시작될 때는 참배자도 없어서 나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세상으로부터 저런 바보는 없다, 모두 남에게 주어 버리고 나중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말을 들으며 지내 온 날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번호 제목 날짜
185 1888년 12월 22일 한 사람이라도 리가 있으면 싹이 튼다 2012.06.14
184 1889년 1월 24일 (음력 12월 23일) 오전 9시 115세를 낙으로 삼아 왔으나 2012.06.14
183 1889년 2월 14일 인간이란 몸은 차물, 마음 하나가 제 것이다 2012.06.14
182 1889년 3월 10일 현신의 문을 열고 세계를 평탄한 땅으로 2012.06.14
181 1889년 3월 21일 (음력 2월 20일) 오후 11시 각한말씀 2012.06.14
180 1889년 3월 31일 (음력 3월 1일) 오전 9시 30분 신악도구를 허락받고자 하는 데 대해 여쭘 2012.06.27
179 1889년 6월 1일 몸은 신의 대물․차물이다 2012.06.27
178 1889년 6월 18일단노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27
177 1889년 7월 31일 (음력 7월 4일) 오전 6시 17분연수에 덕을 붙여 두었다 2012.06.27
176 1889년 9월 23일 (음력 8월 29일) 오전 4시 순산허락을 내린다 2012.06.27
175 1889년 10월 29일부자유스런 가운데 노력하는 것이 효능의 리 2012.06.27
174 1889년 11월 7일 오후 10시 40분 3년만 이 길을 걸으면 2012.06.27
173 1889년 11월 25일마음에 따라 수훈을 내려준다 2012.06.27
172 1890년 1월 13일 밤 초석(初席) 및 본석의 건에 대해 여쭘 2012.06.27
171 1890년 2월 6일 오전 5시 남을 헐뜯으므로 티끌 2012.06.27
170 1890년 3월 17일 (음력 정월 27일) 모습만 보이지 않을 뿐 같은 거야 2012.06.27
169 1890년 4월 6일 오후 10시 17분 정성은 하늘의 리 2012.06.27
168 1890년 4월 16일 오전 9시 정성 하나의 리를 모르면 2012.06.27
167 1890년 4월 17일 (음력 2월 28일) 정성은 하늘의 리 2012.06.27
166 1890년 6월 3일 아침 평생의 리로 받아 준다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