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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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9:54
1899년 1월 25일
모두 마음을 모으고 맞추는 리를 잘 분간하라. 이 깨우침을 깨닫지 못한다. 잘 분간하라. 몸이 건강해서 즐겁고, 건강이 계속되어서 즐겁다. 몸에 사정이 생기면 아무리 쌓아 놓아도 아무 소용이 없겠지. 그림자도 없이 흩어져서는 아무 즐거움도 없다. 모두 서로 모여 사는 것이 즐거움의 바탕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