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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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9:52
1898년 12월 12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저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정성, 실이 없기 때문에 다스려지지 않는다. 한결같이 정성스레 마음을 다스린다면 다스려지지 않는 것이 없다. 오직 정성스런 마음으로 나아가면 아무리 어렵게 보이는 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 다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