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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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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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1026

마스이 야스마쓰 신상, 치통에 대해 여쭘

자아 자아, 묻는 사정 묻는 사정. 어떤 사정도 묻지 않으면 모른다. 이전에도 잘 찾아왔구나 하며 깨우쳐 두었다. 다스리면 신상도 다스려진다. 오래 전에 깨우친 리, 하루라도 즐겁게 해 준다, 즐겁게 해 준다. 이것 하나. 또 하나, 견딜 수 없다고 하겠지. 이번에 하나의 사정, 또 하나 어린아이라 한다. 차츰 나타나는 사정, 집안의 사정인지, 이 길의 사정인지 모른다. 그래서 묻는다. 알 수 있도록 깨우치겠다. 양쪽의 리도 모두 알게 되겠지. 잘 분간하라. 긴 이야기를 통해 전해 둔다. 긴 연수 동안 각자 모두가 나날이 걸어온 순서의 길을 잘 생각해 보라. 부인회의 리, 부인회를 시작했다. 이것은 각자가 자신을 돌이켜보면, 한때는 어떻게 될까 생각했겠지. 사정의 길이란 앞날의 즐거움. 신상은 낙이라 하면서 오래 걸어온 길. 오래 겪어 온 고생. 아직이야, 아직이야 하며 오랫동안 신상으로 매우 괴로워하면서,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생각한 날도 있었다. 지도말에 따라 날을 보냈기에, 몸을 편안하게 쓸 수가 있었다. 나날이 전갈하는 사람 가운데서도 가끔 걸린다, 걸린다. 신상에 걸린다. 지도말에 순서, 전갈인 가운데 몇 명이 걸렸는지를 살펴보고, 마음에 정말 그렇구나 하는 리를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길, 어떻게 이루어진 길인가. 남녀 차별 없다. 하나의 토대로 삼아 시작했다. 그 리를 전혀 모른다. 이 길 시작한 교조, 1대는 여자, 그 후의 석은 남자. 남녀의 차별 있는가 없는가. 이 순서의 리, 나날의 전갈인도 남녀의 차별 없다. 오늘 들어오고, 내일 들어올 사람에게는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말할 수 없겠지. 길이 없어서는 리가 없겠지. 억지로 들어오려고 해도 들어올 수 없고, 들어오게 하려고 해도 들어오게 할 수가 없다. 차별하는 리는 없는 것. 받아들이고 듣는 리에 따라 다른 것. 또 지금의 리도 마찬가지. 알기 어렵다. 너희들만 이렇다고 하면 이렇다. 아무도 이렇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잘 분간해 들어라. 마음에 하나의 리가 다스려지지 않으면, 다시 물으면 된다. 참으로 이렇다고 너희들부터 이렇게 한다면, 모두 마음을 모아 준다. 들어온 지 오래된 길이라 한다면, 나날이 전갈하는 가운데 이러한 점부터 의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의논할 때는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너희들부터 이렇게 한다면, 그건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 위에서 아래를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하루라도 빨리 들어온 사람은 키우는 리가 없다면 듣고도 흘려버리는 것과 같은 것. 잘못 생각하고 있다면 마음을 바꾸어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잘못 생각, 잘못 생각. 앞으로는 올바른 순서 알아듣지 않으면 안 된다. 윗사람이 모여서 알아듣지 않으면 안 돼.

번호 제목 날짜
185 1888년 12월 22일 한 사람이라도 리가 있으면 싹이 튼다 2012.06.14
184 1889년 1월 24일 (음력 12월 23일) 오전 9시 115세를 낙으로 삼아 왔으나 2012.06.14
183 1889년 2월 14일 인간이란 몸은 차물, 마음 하나가 제 것이다 2012.06.14
182 1889년 3월 10일 현신의 문을 열고 세계를 평탄한 땅으로 2012.06.14
181 1889년 3월 21일 (음력 2월 20일) 오후 11시 각한말씀 2012.06.14
180 1889년 3월 31일 (음력 3월 1일) 오전 9시 30분 신악도구를 허락받고자 하는 데 대해 여쭘 2012.06.27
179 1889년 6월 1일 몸은 신의 대물․차물이다 2012.06.27
178 1889년 6월 18일단노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27
177 1889년 7월 31일 (음력 7월 4일) 오전 6시 17분연수에 덕을 붙여 두었다 2012.06.27
176 1889년 9월 23일 (음력 8월 29일) 오전 4시 순산허락을 내린다 2012.06.27
175 1889년 10월 29일부자유스런 가운데 노력하는 것이 효능의 리 2012.06.27
174 1889년 11월 7일 오후 10시 40분 3년만 이 길을 걸으면 2012.06.27
173 1889년 11월 25일마음에 따라 수훈을 내려준다 2012.06.27
172 1890년 1월 13일 밤 초석(初席) 및 본석의 건에 대해 여쭘 2012.06.27
171 1890년 2월 6일 오전 5시 남을 헐뜯으므로 티끌 2012.06.27
170 1890년 3월 17일 (음력 정월 27일) 모습만 보이지 않을 뿐 같은 거야 2012.06.27
169 1890년 4월 6일 오후 10시 17분 정성은 하늘의 리 2012.06.27
168 1890년 4월 16일 오전 9시 정성 하나의 리를 모르면 2012.06.27
167 1890년 4월 17일 (음력 2월 28일) 정성은 하늘의 리 2012.06.27
166 1890년 6월 3일 아침 평생의 리로 받아 준다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