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
2012.06.30 19:50
1898년 10월 26일
이 길의 리는 하나. 이보다 더 즐거운 리는 없다. 리를 받은 그날의 마음이면 장래는 즐겁다. 인간마음으로 이것저것 생각한다, 생각한다. 그러나 그 마음을 고치면 원래와 같은 수호를 받게 된다. 장래 영원한 리라 한다. 모두 모인 가운데 이렇다고 하면 그대로 되면 좋겠지만, 신의 의도를 어떻게 전하고 받아들이고 깨닫는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지 모른다. 이 리를 분간하라. 교회장이라 한다. 교회장이 있어서 신자, 신자가 있어서 교회장, 내가 내가 하는 리는 맞지 않으므로, 이 순서부터 마음에 새긴다면 모두 다스려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