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1898714일 밤

근행을 올리지 못한 채, 감로대도 세상의 무지로 철거당했다. 그것으로 이젠 끝장이란 말을 들은 날도 있었다. 세상에 무슨 일 있더라도 내기 시작한 길은 그냥 두지 않겠다. 감로대는 언제 이어질 것인가 하고 생각한다. 근행의 토대로 삼고 있겠지. 모두들 이야기하고 있겠지. 그러나 뭐가 뭔지 모른다. 어떻든 감로대는 세운다, 세운다. ……(중략)…… 효능의 리는 언제까지나 효능이 있는 것이니. 효능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행세해도 바람에 날리는 것과 같은 것.

번호 제목 날짜
185 1899년 2월 2일 밤 인간 제 자식의 목숨까지 바쳐 남을 도운 것은 2012.06.30
184 1899년 1월 25일 몸이 건강해서 즐겁고 2012.06.30
183 1898년 12월 31일 (음력 11월 19일) 오전 1시 세상이 번성하는 것은 근본이 있기 때문이야 2012.06.30
182 1898년 12월 30일 아침 9시 수훈을 받고 돌아가면 이것은 고향을 위한 선물 2012.06.30
181 1898년 12월 12일 정성, 실이 없기 때문에 다스려지지 않는다 2012.06.30
180 1898년 11월 4일 사치스러워서는 길을 낼 수 없다 2012.06.30
179 1898년 10월 26일 다스리면 신상도 다스려진다 2012.06.30
178 1898년 10월 26일 이 길의 리는 하나 2012.06.30
177 1898년 10월 2일 마음만 굳게 가지면 2012.06.30
176 1898년 10월 1일 앞으로 3푼의 마음, 7푼의 토대 2012.06.30
175 1898년 10월 1일 오늘 뿌려서 오늘 용재가 되겠는가 2012.06.30
174 1898년 7월 30일 이 길은 하늘에서 밧줄을 내리고 있다 2012.06.30
173 1898년 7월 21일 각자 마음이 모인다고 한다 2012.06.30
» 1898년 7월 14일 밤 어떻든 감로대는 세운다 2012.06.30
171 1898년 5월 12일 밤 으뜸 되는 리를 깨우치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30
170 1898년 5월 9일 밤 진실만 있으면 신이 맡겠다 2012.06.30
169 1898년 4월 1일 그날이라 한다, 그때라 한다 2012.06.30
168 1898년 3월 30일 부모가 있어서 자식이라 한다 2012.06.30
167 1898년 3월 30일 아침 앞날의 거름이라고도 한다 2012.06.30
166 1898년 3월 28일 오늘 씨앗을 뿌린다 해서 오늘 싹트지는 않는다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