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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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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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년01월] 신년 인사 - 교회장

2023.12.26 18:30

편집실 조회 수:35

교조님의 모본을 목표로 밝은 마음으로 걸어갑시다

 

 

작년 한해동안 고성교회에 이어지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나오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는 완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전쟁, 테러, 빈번한 자연재해와 경제적 사회적 문제들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또한 이 길에서도 여러가지로 보여주시는 마디가운데 어버이신님의 의도하시는 구제한줄기의 정신을 끊이지 않고 마음작정한 바를 목표로 나름대로 교조님 모본의 실천에 노력하여 많은 수호를 받았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나날이 어버이신님에게서 받는 혜택에 대해 오로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세계를 구제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우리들 용재들은 어버이신님의 은혜를 전하고 생활속에서 즐거움과 감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전해가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자신의 나날의 생활가운데 지금까지는 어리석음으로 인한 부족의 마음을 감사와 즐거움의 표현으로 바꿔가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마음을 새로이 하여 신년에도 의도하시는 즐거운 삶의 세계의 실현을 목표로 한줄기로 걸어갈 것을 맹세하면서 교조님 140연제 삼년천일의 활동의 2번째 해에는 유달 4호의 지침과 대교회에서 발표한 활동목표인 근행을 올립시다수훈을 전합시다별석과 강습생을 인도하고 교회와 터전에 이바지하는 데 마음을 두고 교조님의 도구들로서 사명을 다하여 대난은 소난으로 소난은 무난으로 이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