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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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8:46
1897년 11월 27일
고생 부자유 간난신고의 길을 데리고 지났기에 씨앗이 된다. 씨앗 없이 열매는 맺지 않겠지. 이 리를 통해 어떠한 일도 분간해 들어라. 지금까지 간난신고의 씨앗, 그 씨앗에 여러 가지 마음의 리가 쌓이게 되면 거기서 어떠한 것도 싹트게 되는데, 그 가운데는 마음의 리에 따라 싹트지 않는 씨앗도 있겠지. 이 길에서는 나(我)라는 리를 앞세워서는 안 돼. 나는 필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