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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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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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木대교회 창립130주년 기념제

 

지난 61일부터 4일까지 야기대교회 창립130주년 기념제를 위한 참배가 있었다. 63, 야기대교회 창립130주년 기념제에 참석하기 위한 터전귀참이었다. 우리 교회에서는 15명이 참배하였다. 또 이 기간에 우리 교회에서는 1명이 별석을 받았다.

62, 태풍의 영향으로 온종일 많은 비가 내렸으나, 63일은 행사를 축하하듯 화창한 날씨를 수호받은 가운데 진주님 사모님과 다이스케 후계자님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오전 10, 제의식과 다이스케 후계자님의 말씀, 그리고 기념제 근행, 대교회장 인사로 제전이 진행되었다. 진주님을 대신하여 다이스케 후계자님은 교회 본래의 사명과 교조님 연제로 이어지는 각자의 역할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이어서 제전 후 봉축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봉축 행사 가운데 우리 교회 교회장님과 따님인 이소휘 양의 독주와 합주가 기념제 행사의 의미를 더욱더 빛나게 하였다. 고성교회 소속 용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번 야기대교회 창립130주년 기념제에 참배하여 느낀 점은, 항상 신앙의 으뜸하루를 되새기며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것, 야기대교회 초대 회장님부터 130여년간 이어온 가르침을 잊지 않는 것, 교조님 모본의 길을 따라가는 것, 이것이 어버이신님, 교조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됨을 느끼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기사 : 정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