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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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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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년04월]춘계영제

2023.03.31 11:50

편집실 조회 수:30

춘계영제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37일 부인회 제전을 마친 후 춘계영제를 올렸다. 교회장님의 삼전배례로 시작되어 제문 봉독, 참배, 팔수 봉송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제의식 없이 삼전참배만 올린 뒤 영제를 올렸는데, 모처럼 제원을 갖춰 제의식을 진행하여 영제를 올렸다. 제주에는 교회장, 전례에 배재기, 호자에 최영철, 전인수, 찬자에 정선일, 조승환, 사회에 김영진이 제의식 제원이었다.

참배는 제원 참배, 가족 참배, 역원 참배, 교회장 참배, 포교소장 참배, 신자 참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교소장 대표로는 신흥, 부곡 포교소장이, 신자 대표로는 김숙자, 최윤남 님이 참배하였다.

팔수 봉송 제원으로는 박자목에 교회장, 창인에 배재기, 피리에 전인수가 각각 담당하였다.

 

우리 교회에서는 매년 3월과 9월 부인회 제전을 마친 후 춘·추계영제를 올려 이 길의 선배 선생님들과 조령전에 모신 초대교회장님과 조상, 부모, 친지의 영들의 노고와 유덕을 기리며 명복을 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