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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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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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년10월]추계영제

2022.09.28 14:55

편집실 조회 수:39

지난 97일 부인회 제전을 마친 후 추계영제를 봉상하였다.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이번에도 제의식은 제원 없이 삼전배례 후 제문 봉독을 하는 것으로 마치고, 참배 순서로 이어졌다. 참배는 가족 참배, 역원 참배, 교회장 참배, 포교소장 참배, 신자 참배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포교소장 대표로는 저산·성미포교소장이, 신자 대표로는 최윤남, 김말순, 김복순님이 올랐다.

팔수 봉송에는 박자목에 교회장, 창인에 배재기(광일), 피리에 김영진(진양)이 담당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매년 3월과 9월 부인회 제전 후 춘·추계영제를 봉행하고 있는데, 이 길의 선배 선생님들과 조령전에 봉상된 조상, 부모, 친지의 영들의 노고와 유덕을 기리며 명복을 비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