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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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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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년04월]춘계영제

2022.03.28 16:48

편집실 조회 수:31

지난 37일 부인회 제전을 마친 후 춘계영제를 봉상하였다.

최근 급격한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세에 맞춰 제의식은 제원 없이 삼전배례 후 제문 봉독을 하는 것으로 마치고, 참배 역시 모든 참배 순서를 생략하고 가족 참배와 역원 참배만으로 간단히 마쳤다.

팔수 봉송에는 박자목에 교회장, 창인에 배재기(광일교회장), 피리에 전인수(진홍교회장)가 담당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매년 3월과 9월 부인회 제전 후 춘·추계영제를 봉행하고 있는데, 이 길의 선배 선생님들과 조령전에 봉상된 조상, 부모, 친지의 영들의 노고와 유덕을 기리며 명복을 비는 행사이다.

 

최근 코로나 시국으로 부인회, 월차제 제전과 영제도 축소하여 올리고 있는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정상적으로 올릴 수 있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