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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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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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822

어떤 말이든 무슨 말이든 듣게 되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다. 대수롭지 않은 사람과 대수롭지 않은 사정. 이런 일도 있구나 저런 일도 있구나. 모르는 사이에 신의 뜻 알게 된다. 사람은 1, 이름은 영원하다고 말해 두었다. 진실은 정성, ()이다. 실은 세상, 또 이 길이라 한다. 실이 있으면 아무리 흐리게 하려고 해도 흐려지지 않는다. 참된 리, 하늘의 리, 하늘의 리는 흐려지지 않는다. 잘 분간해 들어라. 이전의 사정, 울며 외롭게 지나온 리, 그런 가운데 기쁜 마음으로 걸어 온 길에 리가 생겨, 몸에 하나 어쩔 수 없는 장애. 장애를 통해 하나의 리를 들려준다. 최초의 리는 근본. 이후의 길은 없었다. 근본의 마음 없어서는 안 돼. 근본의 마음 받아들임으로써 리. 받아들인 리는 어떤 칼날에도 베이지 않고, 바위도 뚫고 나갈 수 있다. 리는 근본의 리, 근본의 리는 신이 일러주는 리. 이제까지 잘도잘도 지나온 길, 지나오는 길에 이쪽저쪽이라 했다. 또 마음의 휴식, 그것은 세워야 할 리가 아니야. 어떤 곳이든 가지 않으면 안 돼. 오늘 당장 날이 밝으면, 이 길의 리에 따라 마음을 날라야 한다. 그러면 세상도 몸도 선명해진다. 이 길의 리에 한줄기가 되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엉터리야, 이상한 짓이야라고 한다. 신상은 걱정 없다. 지키면 걱정 없다. 지키지 않으면 앞으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지시해 둔다.

번호 제목 날짜
105 1896년 2월 4일 존명하기 때문에 나날이 활동하고 있다 2012.06.30
104 1896년 2월 29일 (음력 정월 16일) 저녁, 26일은 시작한 리와 감춘 리로서 2012.06.30
103 1896년 3월 31일 밤 9시 신의 말에 거짓은 없겠지 2012.06.30
102 1896년 4월 21일 마음 하나의 리를 서로 이어라 2012.06.30
101 1896년 7월 10일 근본을 상실하면 토대를 잃는 것과 같다 2012.06.30
100 1896년 8월 18일 다스려진다는 것은 한 사람의 마음의 리로 다스려지는 것 2012.06.30
» 1896년 8월 22일 진실은 정성, 실(實)이다 2012.06.30
98 1896년 12월 18일 나날이 명칭의 리를 받을 때의 마음을 거듭 깨우쳐라 2012.06.30
97 1897년 2월 1일 각지각처에 명칭 명칭의 리를 내린다 2012.06.30
96 1897년 4월 18일 각자 마음에 삼가는 리를 새겨라 2012.06.30
95 1897년 7월 7일 각자 제멋대로 마음이 어렵다 2012.06.30
94 1897년 7월 16일 아침, 이런 것도 저런 것도 용솟음쳐라 2012.06.30
93 1897년 8월 2일 명칭의 리는 어디서 내렸는가 2012.06.30
92 1897년 8월 20일 모두 마음이 모인 리로써 해야 한다 2012.06.30
91 1897년 10월 8일 안 되는 가운데 단노하는 것은 정성 2012.06.30
90 1897년 10월 12일 밤 어떤 부자유, 고생도 못할 리 없겠지 2012.06.30
89 1897년 11월 13일 가르침에 따라 걷지 않으므로 깨끗한 길이 지저분해진다 2012.06.30
88 1897년 11월 20일 모두 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면 2012.06.30
87 1897년 11월 27일 씨앗 없이 열매는 맺지 않겠지 2012.06.30
86 1897년 12월 11일 모두들을 용솟음치게 해야만 참된 즐거움이라 한다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