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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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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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년01월][10회]

2021.12.27 16:36

편집실 조회 수:116

신상 깨우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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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말씀에서는 마치 증상이 보여 주는 것처럼, 상쾌하지 못하여 답답한 마음의 상태, 즉 인연에 사로잡혀 리 한줄기에 철저하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하기 십상인 부분을 선명하게 이치에 맞게 생각해서, 어디까지나 리가 설 수 있도록 버텨나가라고 깨우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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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말씀에서는 안의 사람들이 모두 단노의 마음을 정하라는 것을 깨우치셨습니다.

 

<종기>

지도말씀에서는 부풀어 오르는증상의 관련인지, ‘뾰로통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즉 불평불만을 해서는 안 된다고 깨우치셨습니다.

종기는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머지않아 찢어지는 것으로써, 피부 및 연결, 금전·혼담, 만물의 연결을 수호하는 결합수호의리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은 끊는 리.’라는 말씀과 함께 생각해 보면, 잘 납득되겠죠.

불평불만은 결국 자아를 지나치게 고집하기 때문이며, 피부병의 경우, 뼈 및 버팀, 만물의 버팀을 수호하는 지탱수호의리에 비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평불만의 반대는 단노입니다. ‘단노는 잇는 리.’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은 한마디로 말해서 악성 종기라 할 수 있겠죠. 암에 걸린 사람은 자아를 너무 지나치게 고집하는 마음을 씁니다. 리를 고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문>

입에 관한 지도말씀의 깨우침은, 안을 다스리는 것과 관련된 것이 많습니다.

항문은 말하자면 출구로써, 출입구임에는 변함이 없고, 구강(口腔)에 관한 깨우침과 일맥상통하는 것이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인체에는 아홉 가지 도구, 즉 눈, , , ,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 남녀의 도구가 있는데, 구강(입구)과 항문(출구)은 하나로 칩니다.

 

<치질(거처 장애)>

지도말씀에서는 거주에 관해서 일어난 안의 분쟁, 예를 들면, 며느리나 사위 사이의 불화 등에 대하여 서로 단노로써 다스릴 것을 깨우치신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 직장, 교회 내에서 한마음 한뜻이 안 되기 때문에, 불평불만 하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아메리카전도청에 입주했던 청년이 악성 치질에 걸렸을 때, ‘이제 이 사람은 수양이 되었으니 여기에 있어서 안 되겠다.’고 깨달아, 냉정하게 인정을 끊고 리에 따라 단독포교를 내보냈더니, 참으로 신기하게 신상이 낫고 교회 설립이라는 기쁜 수호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대변 불통>

지도말씀에는 안의 사람들이 단노의 마음을 다스려 무리하지 말고, 일이 되도록 걸어가라고 깨우치셨습니다.

 

<젖을 토하다>

지도말씀에서는 천리, 즉 하늘의 섭리, 인연의 리, 대물·차물의 리(자식은 어버이신님께 빌린 것이라고 깨달아야 함)충분히 마음에 새기도록 하라고 깨우치셨습니다.

 

<젖 부족>

지도말씀에서는 생활고 때문에 어버이신님께 부여받은 자식의 양육을 불평불만 하지 말고, 어떠한 가운데서도 나날이 하늘의 혜택을 기뻐하고, 효능의 리를 쌓으며 걸어가라고 깨우치셨습니다.

 

<유통(乳痛)>

지도말씀에서는 자식 키우는 것을 불평불만 해서는 안 된다고 깨우치셨습니다. 통증은 불평불만의 덩어리입니다.

 

<사산(死産)>

지도말씀에서는 부모나 남편에게 불평불만을 하기 때문이라고 깨우치셨습니다.

 

<유산>

지도말씀에서는 인연의 리를 잘 다스려, 불평불만을 하지 말고 단노하여 걸어가도록 하라고 깨우치셨습니다.

 

<각혈>

지도말씀에서는 교리를 자기 형편에 좋게, 멋대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깨우치셨습니다.

 

<하혈>

지도말씀에서는 리를 잘 다스려, 몸에 익히도록 하라고 깨우치셨습니다.

 

<감기>

지도말씀에서는 인간 생각이 앞서, 신한줄기의 리를 약하게 하고, 불평불만의 티끌을 쌓는 마음 씀씀이를 하지 않도록 하라고 깨우치셨습니다.

감기 때문에 열이 있는 것은, 인간 생각에서 모두 한 형제라는 리를 잊고, 한마음 한뜻이 없으며, 서로 부딪혀서는 안 된다고 깨우치셨습니다.

열이 나는 것은 서로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 × × ×

집안에 몇 명이나 동시에 신상자가 있을 경우, 지도말씀에서는, 집안사람들이 모두 인연을 잘 자각해서 서로 돕고, 어떠한 가운데서도 나날이 단노하며 걷도록 하라고 깨우치셨습니다.

단노는 만병에 듣는 마음 씀씀이입니다.

 

<정신 질환>

이 병은 어버이신님의 의도에 따라 철저히 신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따라서 단노의 마음을 다스리고, 리 한줄기에 철저히 따르는(충분하고 철저히 리에 따르는) 것이 수호를 받는 길이겠죠.

단노의 마음을 다스리기는 어렵습니다.

또 주위 사람도 서로 인연을 자각하고, 서로 도와 간호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부모가 따라가서 함께 수양과에 입학하면 터전의 리에 의해 일단은 수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만, 다시 집에 돌아가면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몇 번이고 수양과에 입학하는 것이 철저히 리에 따르는것이 되어, 수호를 받게 되는 것이겠죠.

단노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이 길(천리교) 외에는 없다는, 이곳(터전) 외에는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단단히 리의 이바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니가 자식의 정신 질환 신상을 구제받기 위해 8번이나 함께 수양과에 입학해서 수호를 받은 실례가 있습니다.

 

정말로 이 병의 뿌리를 끊는 수호를 받으려면, 구제한줄기의 길에 뛰어들어 명칭의 리를 받고 하나의 교회를 설립할 정도의 필사적인 정성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