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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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년01월]입교185년 신년인사

2021.12.27 16:35

편집실 조회 수:56

입교185년 신년인사

 

작년 한 해도 멈추지 않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라는 혹독한 마디 가운데 전 세계 대부분의 활동이 중지, 연기, 제한되었던 해였습니다.

신앙 활동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지와 연기를 피할 수 없게 되어, 월차제마저도 제한되어 버린 어려운 해였습니다.
 그 마디 가운데 고성교회로 이어지는 여러분들께서는 큰 마디에 깃든 어버이신님의 절박한 마음을 생각하면서, 소속 교회나 각각의 장소에서 코로나의 종식이나 세계 구제를 바라면서 나날이 힘써 주시고, 나아가서는 지금 할 수 있는 신앙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써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나날의 생활이 당연하지 않은 것을 깨달아 가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마디는 인류에게 잊지 못할 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입교 185, 서기 2022년의 새로운 해를 코로나 속에서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이런 혹독한 큰 마디에서 차츰차츰 극복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길을 가는 우리들은 어버이신님의 깊은 의도를 생각해서 마음의 방향을 수정하여 교조님의 모본을 의지해 즐거운 삶으로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당연하지 않은 일상에 감사하고, 남을 위해서 기원하면서, 도움과 은혜보답의 길을 여러분과 제대로 걸어가고 싶습니다.

 올 한 해도 교회, 포교소, 가정과 사회에서의 활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어버이신님의 변함없는 수호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