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한국부인회 위원부장 연성회

 

지난 1130일 오전 11시부터 전도청에서 한국부인회 위원부장 강습회가 열렸다.

행사 순서는 전도청 청장님 사모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각자에게 나누어 준 교회에 대해서 - 진주님의 말씀을 통해 배우다 - 를 같이 배독하고 DVD 강화 시청, 설문지 작성, 삼전참배,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DVD 강화에서 난키 대교회의 시모무라 쇼타로 대교회장님은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 것을 하는 게 중요한 가치이며, 살아가기 위해 교회장이 직업을 갖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근행과 수훈, 수입을 얻는 일이 두 가지가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만약 구제에 나가지 않고, 근행을 소홀히 한다면 일반 가정과 다르지 않다는 말씀과 사모들은 교회장님을 질타도 하고 격려를 하며 화목하고 아늑하게 교회 분위기를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모여서 듣던 기존의 연성회와 달리 교회 단위별로 모여 이날 참가자는 35명이며 우리 고성교회에서는 18명이 참가하였다. 연성회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자신의 나날을 재검토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착실하게 걸어 나가자는 취지를 잊지 않으며 이 길을 걸어가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