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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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년11월]추계대제

2021.11.07 18:05

편집실 조회 수:47

1020일 우리교회에서는 추계대제가 봉행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직 모임에 제한이 있는 가운데, 추계대제를 봉행하기 위해 용재, 신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거리를 두고 신전에 모였다. 모두의 표정엔 백신 접종 완료자가 66%를 넘어서면서 11월 위드코로나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정부의 발표 이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용솟음치는 모습이었고, 그것이 월차제 제전에서도 느껴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상급교회장 내외분을 모시고, 모두가 용솟음치는 마음으로 12장까지 제전을 올렸다. 비록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수습되지 않아 추계대제 제전 이후 별도의 행사도 없었고, 식당에 모여 식사도 할 수 없었지만, 모처럼 12장까지 제전을 올렸다는 것에 모두가 용솟음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