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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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년10월]초대 산소 벌초

2021.09.29 15:04

편집실 조회 수:64

초대 산소 벌초

 

지난 831일 초대 산소 벌초 히노끼싱을 했다.

오전 8시경 예초기 등의 장비를 챙겨서 교회를 출발하여 초대 산소에 갔다.

예초기로 길게 자란 풀을 자르고, 기계가 미치지 못하는 곳은 낫으로 다듬기도 했다.

날씨는 벌초하기에 딱 좋게 햇볕도 없이 구름 낀 날씨를 수호받아 한낮 무더위를 피해 작업할 수 있었다. 히노끼싱 중에는 어느 용재님이 손수 준비해 오신 전어회무침을 먹기도 했다.

10시 조금 넘은 시간에 무사히 히노끼싱을 끝냈다.

작업 후에 모두 모여 초대 교회장님의 산소에 절을 하고 마쳤다.

히노끼싱 후에는 사택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먹고 해산했다.

 

교회장님을 비롯하여 15명의 용재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