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수련회 소감문

 

김성찬(44대 학생회 남부회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성교회 44대 학생회 남부회장을 맡은 김성찬입니다. 이번 온라인수련회에 대한 저의 소감을 적게 될 기회가 생겨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번 수련회를 하면서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수련회를 진행하게 되었기에 새로운 점을 많이 보고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수련회는 같은 또래의 친구들과 만나 사교성을 기르고 재밌는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친화력을 키울 좋은 기회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을 할 수 없기에 수련회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학부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더 재밌게 진행되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수련회라 많이 떨리고 혹여나 학생들의 참가율이 저조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제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참가해주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비록 만나서 서로 대화하며 소통을 할 수는 없지만 줌을 통해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롭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대학부들이 준비한 게임을 열심히 참여하고 재밌게 활동하는 학생 친구들이 순수해 보이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학생들이 참여하게 도와준 다른 대학부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온라인수련회를 통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접근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고 많은 사람의 노력과 생각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기존의 방식도 좋은 방법이지만 낯설고 경험이 적은 방식도 도전해 보고 그에 따른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도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고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수련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과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날짜
168 [185년03월]수련회 소감문 - 전혜인 2022.02.25
» [184년09월]수련회 소감문 - 김성찬 2021.08.24
166 [184년02월]첫 비대면 수련회 - 남혜빈 2021.02.22
165 [183년05월][TLI 참가 소감문]터전에서 배운 것 - 남혜빈 2020.05.26
164 [183년03월][제16회 한국수양회]소감문 - 이소정 2020.03.06
163 [183년03월][제16회 한국수양회]소감문 - 김광원 2020.03.06
162 [183년02월][2020 겨울신앙수련회]수련회를 되돌아보며 - 이소현 2020.02.04
161 [182년10월]오야사토 세미나를 다녀와서 - 이소영 2019.10.14
160 [182년09월][2019 중학생 히노끼싱대]소감문 - 이다해 2019.09.06
159 [182년02월]지난 1년간 신앙수련회를 마치며 - 손민지 2019.01.31
158 [182년02월]41대 학생회를 마무리하며 - 이수정 2019.01.31
157 [181년11월]오야사토세미나 소감문 - 심은지 2018.11.06
156 [181년09월]2018 여름 신앙수련회 소감문 - 이진우 2018.09.12
155 [181년09월]2018 여름 신앙수련회 소감문 - 남대형 2018.09.12
154 [181년02월][2018 겨울신앙수련회]세 가지 보물 - 이소휘 2018.02.03
153 [181년02월][2018 겨울신앙수련회]수련회 소감문 - 박상현 2018.02.03
152 [180년09월]여름캠프 소감문 - 김동명 2017.08.31
151 [180년09월][2017여름캠프]캠프 소감문 - 정지성 2017.08.31
150 [180년02월]2017 겨울신앙수련회를 마치며 - 노명희 2017.02.06
149 [180년02월][2017겨울신앙수련회]39대 회장단을 마무리하며 - 남유진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