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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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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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229(음력 정월 16) 저녁

오늘 낮의 지도말씀은 27일에 10년제를 올리라는 말씀이었는데, 5년제 때의 일기를 살펴보니, 26일에 5년제, 27일에 대제를 집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여쭘

자아 자아, 되풀이 묻지 않으면 안 되겠지 안 되겠지. 모를 거야, 모를 거야. 자아 자아, 그것은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하라고 말해 두었다. 2626일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10년제, 월차제, 대제 대제, 이에 대한 리는 알고 있겠지만, 앞서 지시한 대로 10년제를 올리라는 뜻을 모르기 때문에 깨우쳐 두었다. 매월 26일은 월차제도 있고 대제도 있다. 그 날만은 비워 두고 10년제를 올리라고 지시한 바는 모르겠지. 26일에 올리는 월차제의 리와 연제의 리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날짜에 대한 오늘의 지도말은 영원한 리. 단단히 분간하라. 또 하나 26일은 시작한 리와 감춘 리로서 그 리는 하나이다. 연제는 26일을 전후해서 올리면 좋으나, 27일에 올리라고 깨우쳤다. 그러나 대제만은 종전과 같이 26일에 올려야 한다고 한 뜻은 모르겠지. 5년제의 리나 10년제의 리나 다 같이 중요한 리. 자아 자아, 26일은 밤에 나타나서 낮에 감춘 리. 10년제는 뒤라도 앞이라도 괜찮아 괜찮아. 어느 것이나 같은 리로 다스리는 거야. 알겠지 알겠지.

번호 제목 날짜
145 1891년 11월 21일 부부 사이라 한다 2012.06.27
144 1891년 11월 28일 다하면 다하는 리가 있고 2012.06.27
143 1891년 12월 19일 밤 나날이 즐거운 마음으로 뿌린 씨앗은 2012.06.27
142 1892년 1월 12일 밤 낡은 도구라도 수리하면 쓸 수 있겠지 2012.06.27
141 1892년 1월 13일 오후 5시 반 지도는 틀림없다 2012.06.27
140 1892년 1월 14일 밤 삼가는 것이 세상에서 첫째가는 리 2012.06.27
139 1892년 2월 18일 밤 재세시와 같은 마음으로 행하지 않으면 2012.06.27
138 1892년 5월 20일 (음력 4월 24일) 어떠한 사람도 손질해서 2012.06.27
137 1892년 6월 4일 밤 내가 전도했다 2012.06.27
136 1892년 6월 18일 오전 3시 10분 끝까지 오르면 2012.06.27
135 1892년 6월 30일 소중히 여기면 여길수록 2012.06.27
134 1892년 7월 4일 인연을 분간해서 납득한다면 2012.06.27
133 1892년 11월 19일 (음력 10월 1일) 오전 4시 몸이 차물이라는 진실을 모른다면 2012.06.27
132 1893년 1월 6일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2012.06.27
131 1893년 5월 12일 밤 정성 하나를 잃으면 2012.06.27
130 1893년 6월 21일 부모의 뒤를 자녀가 이어간다 2012.06.27
129 1893년 7월 14일 하나의 명칭을 내리면 2012.06.27
128 1893년 10월 17일 지금은 진흙바다 2012.06.27
127 1893년 11월 10일 영원한 리 2012.06.27
126 1893년 12월 16일 밤 12시 진실한 마음으로 걷는 가운데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