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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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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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1114

교조전 역사 허락에 대해 여쭘

자아 자아, 묻는 데 대해, 묻는 데 대해, 사정 깨우쳐 주마. 이것 단단히 분간해 들어라. 벌써 10년제 10년제. 10년제를 이야기할 때도 근본의 리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단히 분간하라. 근본이란 무엇인가. 근본 되는 역사를 허락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세상에 큰 길을 내기 위함이야. 앞으로 커서 성인이 되면,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할지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자녀가 충분히 성인이 되면 생각대로 된다. 성인하는 도중에 인간생각이 나오면 아무것도 안 된다. 곳곳에서 과연 훌륭하구나 하는 리가 다스려진다면, 당장에 된다 안 된다 말할 필요 없다. 어버이라 한다, 자식이라 한다, 자식에게 충분히 만족시켜서 어버이가 즐긴다. 자식이 성인하면 어버이를 소중히 한다, 이것이 낙이야, 낙이야. 세상이 다스려지는 리, 모든 일이 당장에 다스려진다. 가옥(仮屋) 가옥, 나날이 활동하는 데 필요하다. 이래도 저래도 부족하다 말하지 않는다, 생각지도 않는다. 온 세상 자녀들의 성인을 고대한다. 어느 사이에 저만큼 되었나 하고 안심하게 된다. 어쨌든 열심히 노력하여 대지 준비는 대략 되었다. 모자라는 것은 곧 채워 주겠다. 채워 주겠다. 또 하나, 재세시에 지은 건물도 목욕탕도 변소도 모두 그대로. 나날이 사람들이 시중드는 것은 재세시와 같이 그대로. 또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가옥 가옥은 세워도 좋아. 허락한다 허락한다.

 

거듭 여쭘

아직 때가 아니야, 때가 아니야. 단단히 분간하라. 어떻게 생각하는가. 10년제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는 아무것도 안 돼 안 돼.

 

거듭, 교장(教長) 사택의 역사에 대해 여쭘

가옥 가옥. 가옥으로 시작하니 가옥이라 생각하고 하는 것이 좋아, 좋아. 가옥 가옥 나날이 필요한 거야. 단단히 분간해 다오, 분간해 다오.

번호 제목 날짜
125 1894년 3월 18일 오후 4시 반 나비야 꽃이야 해도 2012.06.27
124 1894년 6월 29일 아침 모두 의논해서 한다면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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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1894년 9월 21일 (음력 8월 22일) 밤 12시 5분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 모이는 것이 인연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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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1895년 3월 18일 오후 8시 마음을 닦아 고쳐라 2012.06.27
118 1895년 5월 22일 아침 부부의 연은 끊어졌더라도 2012.06.27
117 1895년 5월 31일 밤 10시경 마음을 바꾸면 고생은 없겠지 2012.06.27
116 1895년 6월 7일 처음부터 모두 형제로서 모였다 2012.06.30
115 1895년 7월 22일 좋은 인연도 있고 2012.06.30
114 1895년 7월 23일 형제 형제라 한다 2012.06.30
113 1895년 8월 3일 밤 부모가 고생했기 때문에 2012.06.30
112 1895년 9월 15일쓰러뜨리려 하면 제 몸이 쓰러진다 2012.06.30
111 1895년 10월 7일 밤 10시 연수가 지난 것만큼 강한 것은 없다 2012.06.30
110 1895년 10월 19일 어떻든 제각기 흩어져서는 안 된다 2012.06.30
109 1895년 10월 24일 앞날을 낙으로 삼아 2012.06.30
108 1895년 10월 24일 어버이라는 리로 받아들이면 2012.06.30
107 1895년 11월 13일 무리한 회의를 하라고는 하지 않는다 2012.06.30
» 1895년 11월 14일 교조전 역사 허락에 대해 여쭘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