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183년03월][53회]

2020.03.06 17:42

편집실 조회 수:97

전국적으로 입시 시즌을 맞이했고, 터전의 학교에서도 입학시험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덴리교교(天理敎校) 본과 실천 과정에서도 입학시험이 있었습니다.

예년, 면접에서 입시에 이르는 과정이나 지망 동기를 묻는데, 본인이 소속하는 교회의 회장님 부부가 구제의 길을 한결같이 걷는 모습을 동경,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말하는 수험생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제 아이들과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길을 걷는 우리 부부의 사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재인식하게 됩니다.

 

둘 에 부부가 합심하여 히노끼싱

이것이 첫째가는 근원이된다 (신악가 제11-2)

 

이 신악가에서는 부부가 함께 히노끼싱을 하는 것이 첫째가는 씨앗이 된다고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히노끼싱을 하라고 말씀해 주시고, 두 사람이 합심하여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도록 하라며 인도해 주신 것이겠죠.

우리들은 어버이신님으로부터 몸을 빌리고,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부여받아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서로 기뻐하고 감사의 마음을 원동력으로 하여, 남의 기쁨이나 구제를 위해 활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이 힘을 합해 노력하는 모습에 어버이신님께서도 용솟음쳐 주셔서 고마운 모습을 수호해 주시겠죠.

부부가 차물의 기쁨을 가슴에 새기고, 가르침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밝고 화목한 가정생활로 이어지며, 나아가 세계로 널리 뻗어나가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216

 

번호 제목 날짜
71 [184년10월][71회]마무리 인사 2021.09.29
70 [184년10월][71회] 2021.09.29
69 [184년09월][70회] 2021.08.24
68 [184년08월][69회] 2021.07.29
67 [184년07월][68회] 2021.06.25
66 [184년06월][67회] 2021.05.28
65 [184년05월][66회] 2021.04.26
64 [184년04월][65회] 2021.03.26
63 [184년03월][64회]김슬기 역 2021.03.08
62 [184년02월][63회] 2021.02.22
61 [184년01월][62회] 2020.12.31
60 [183년12월][61회] 2020.12.08
59 [183년11월][60회] 2020.11.09
58 [183년10월][59회] 2020.10.02
57 [183년09월][58회] 2020.08.27
56 [183년08월][57회] 2020.07.31
55 [183년07월][56회] 2020.06.25
54 [183년06월][55회] 2020.05.26
53 [183년05월][54회] 2020.05.26
» [183년03월][53회]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