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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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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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제 터전 귀참과 원화분교회 6대 교회장 취임 봉고제

 

지난 10월은 본부 추계대제와 원화분교회 6대 교회장 취임 봉고제가 있어 많은 용재가 단체 터전귀참을 하였다.

1026일 본부 추계대제는 다소 흐린 날씨 속에서 오전 8시 시작되어, 1130분경 끝마쳤다.

한편 1028일 오전 10시 원화분교회에서 진행된 6대 교회장 취임 봉고제는 좌근, 팔수~4, 5~8, 9~12장의 4 교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팔수~4, 9~12장은 원남성 산하의 한국 용재들이 맡아서 제전을 올렸다.

이번에 6대 교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기무라 미치카즈(木村道和) 선생은 제문을 통해 지금부터 더욱더 마음성인을 목표로 대교회장님의 마음과 어버이의 목소리에 단단히 이어져, 교조모본을 이룰 수 있도록 한마음한뜻의 마음으로 구제한줄기로 매진할 각오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제전을 마친 후 야기대교회장님께서는 오늘 봉고제는 지금부터 원화분교회가 신임 교회장을 심으로 해서, 교회에 이어지는 여러분들이 교회 설립의 으뜸 하루를 잊지 않고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노력할 것을 어버이신님과 교조님께 약속하는 것이라며 취임 봉고제의 의의에 관해 이야기하신 후, 신임 교회장에게 초대로부터 이어져 온 연한의 리를 소중히 하고, 리와 어버이마음, 진실을 틀리지 않도록 쓰기를 당부하시며 교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또 교회는 구제를 파는 가게라며, 어버이신님과 교조님이 주인인 가게에 교회장은 총지배인으로 있는 것으로 항상 터전에 마음을 두고, 열심히 참배하여 신선한 구제를 팔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그리고 전교회장님께도 다리가 불편한 가운데서도 여러 가지로 힘든 가운데 마음을 쓰러뜨리지 않고, 오늘까지 원화분교회장으로 수고한 것에 대해 노고를 위로하시고, 대교회 준역원으로서 계속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신임 교회장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정성 덕분에 봉고제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전 교회장님의 오래된 다리 신상으로 이번에 교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지만, 아직 연륜이 부족하여 모르는 부분도 많지만 시순의 리와 대교회 130주년을 향해서 앞으로 정성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봉고제는 화창한 날씨를 수호받은 가운데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에 건강상의 이유로 퇴임한 5대 교회장 기무라 마사카즈(木村正和) 선생의 노고를 위로하며, 새로 취임한 6대 교회장 기무라 미치카즈 선생을 축하하였다. 또한, 이날 봉고제를 위해 원남성 산하의 한국 용재와 신자들, 170여 명이 참배하여 대교회장님께서는 원남성교회에 온 듯한 착각을 할 정도였다고 농담을 하셨다.

이번 터전귀참에 우리 교회에서는 ??명이 참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