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51호 입교187년(2024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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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17:57
이전에 호별방문 전도를 하였을 때의 일입니다. 방문을 한 집에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천리교 신앙을 했다는 분을 만났습니다. 열심히 신앙했다고 하셨는데, 계속 신상과 사정을 만나 신앙을 그만두고 말았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그분에게만 한하지 않고, 한때는 신앙했지만, 신상이나 사정 등을 계기로 그만두고 마는 분이 있습니다.
어버이신님께서는 우리가 다하고 나른 진실한 마음을 받아들여서, 대난은 소난으로, 소난은 무난으로 수호를 해 주십니다. 그러나 마디를 만나, 우리 인간들에게 그러한 어버이마음이나 수호를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가 사라지게 되면, 어버이신님의 존재나 그 수호가 보이지 않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에, 사람의 마음이라 하는것은
의심이 많음이 상례이니라
둘 에, 신기로운 도움을 베풀것이니
어떠한 일이든지 살피시니라 (신악가 제6장)
사람의 마음은 의심이 많은 것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버이신님께서는 신기한 구제를 함에 있어, 어떤 것이라도 살펴본다고 일러주시고, 우리들의 모습이나 행동뿐만 아니라, 거기에 진실이 있는지 없는지 그 마음을 살펴보겠다고 가르쳐 주신 것이겠죠.
어버이신님께서는 세상의 인간을 구제하고 싶다는 의도를 가지고, 우리 몸과 세계를 수호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 점을 믿고 의심하지 않으며, 십전의 수호를 나날이 맛보고, 가르침에 따르는 마음 씀씀이나 생활 방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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