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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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년10월]초대회장님 산소 벌초

2019.10.14 17:48

편집실 조회 수:87

초대회장님 산소 벌초

 

지난 830일 초대회장님 산소 벌초가 있었다.

오전 8시경 트럭에는 예초기 등 장비를 싣고, 용재들은 승합차를 타고 산소로 이동하여 벌초 히노끼싱을 했다. 사감(진상구)의 지시에 따라 작업을 진행했다.

추석이 빨라서 예년에 비해 이른 시기의 벌초라 날씨가 약간 덥기는 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풀을 정리하고 산소로 올라가는 길을 말끔하게 닦기도 했다.

어느 용재님이 특별히 준비한 싱싱한 전어회를 새참으로 먹기도 했다.

조금 더 꼼꼼히 작업한다고 마무리 작업을 더 해서 11시경 히노끼싱을 마칠 수 있었다.

히노끼싱 후에는 한정식 집을 찾아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해산했다.

교회장님을 비롯하여 13명의 용재가 히노끼싱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