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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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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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청 부인회 궐기대회

 

지난 629일에는 서울 경기교구에서, 30일에는 전도청에서 부인회 창립 110주년 회원 궐기대회가 열렸다. 29일에는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을 했었는데, 마침 당일이 되니 접수할 때는 조금 흐렸지만, 행사를 마칠 때가 되니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되었다.

본부 강사님으로는 마에가와 이쓰요(前川いつよ)님이 오셔서 교조님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 신님의 수호를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 기쁘게 실천하는 것을 보고 주위에서 이 길로 이어진다는 말씀과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무심코 들은 교리 말씀과 신님만 믿고 걸어가면 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과 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말씀을 하셨다.

감화로는 안강교회장님이 자식의 신상을 수호받은 이야기와 신전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눈물을 흘리시며 전해주셨고, 경남포교소장님은 주변 사람들을 터전 참배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이야기를 전해주셨고, 강사님과 두 분의 감화에 큰 감동을 하였다.

이날 고성교회 참가자는 78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