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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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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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글

 

天理敎(心聖의 길), 어버이

 

윤경환(선산포교소장)

 

(성인:)자의 부수 (:)는 남의 말을 먼저 들어주라는 넓은 마음입니다.

성인이 되면 부모님께 은혜 보답하고, 자식에게는, 나는 먹지 않아도 자식 먹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이 진정한 부모 마음입니다.

천리교 용재는 상급을 즐겁게 받들고, 모든 신자와 사람을 따뜻이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진정한 교조님 본길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만 마음이 되면 어떤 신상, 사정도 반드시 해결되고 즐겁게 사는 길이 오는 게 교조님 본길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신악가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온시대 모든세계 인간들을 살펴보아도

신의뜻 아는자는 바이없도다 (신악가 팔수-1)

용재는 열심히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모든인간을 조속히 도울 것을 서두르므로

온세상 마음에도 용솟음쳐라 (신악가 팔수-8)

무엇이든 지어서 거두우면 (신악가 1-7)

온세상은 풍년이리라 (신악가 1-8)

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라도 따라오게 되며는 (신악가 2-5)

액운의 뿌리를끊어 (신악가 2-6)

질병처럼 괴로운건 없는것이니

이몸도 이제부터 히노끼싱 (신악가 3-8)

히노끼싱은 히(날마다), 끼싱(신의 은혜보답) 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신앙을 하였더라도

마음자리 틀려서는 아니되노라 (신악가 6-7)

라고 하셨듯이 마음이 낮고, 따뜻하고, 인자로운 용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