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182년05월]신촌교회 승격

2019.05.06 18:42

편집실 조회 수:37

신촌교회 승격

 

지난 421일 오전 11시 우리 교회 소속 신촌포교소(인천 서구 청마로 124)가 교회승격 봉고제를 올렸다.

신촌교회 이기선 선생은 신상이나 사정없이 어머니의 권유로 입신하여, 교의강습소 제65기를 수료하고, 19843월 서울시 마포구에서 포교를 시작하였으며, 이번에 교회승격 봉고제를 올리게 되었다.

우리 교회 교회장님은

제가 신촌포교소에 처음 왔을 때가 1989년 전 회장님 운전기사로 왔을 때였던 것 같은데, 그때면 30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뒤 서너 번 정도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작은 집에서 아파트로 환경도 더욱 나아지는 것 같아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장님께서 서울역 앞에서 전도하시는 모습은 터전에까지 소문이 날 정도로 열심히 하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가 오늘 교회승격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승격이라 하면 사회로 치면 승진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만, 사회와 다르게 더 많은 책임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이 길의 승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한줄기로 이어지는 신앙을 지금까지는 포교소의 입장으로 했다면, 이제부터는 교회의 입장으로 교회에 신앙하는 가족과 신자들도 더욱더 노력해야 합니다. 앞으로 신촌교회장님을 중심으로 신한줄기로 더욱 정성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교회장님을 중심으로 교회장님에 마음을 모아갈 때 구제의 장소로서 수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라며 인사말씀을 전하셨다.

이어 이기선 선생은

이제까지는 씨앗을 뿌리는 포교를 했지만, 이제부터는 추수를 할 수 있는 포교를 하고자 합니다. 언제까지나 어버이신님, 교조님께 사랑받을 수 있는 용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초대가 되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며 원근을 불문하고 참석해주신 교우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