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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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년01월]손춤고치기

2019.01.16 18:26

편집실 조회 수:6

손춤고치기

 

올해의 마지막 손춤고치기를 19일 여자 용재실에서 실시하였다. 7명이 참석하여 11월에 이어 8장부터 12장까지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번 잊어버리는 것이 다반사였었는데 그래도 늘 빠지지 않고 참석하시는 분들은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교조님께서 이 길의 가르침을 늘 반복적으로 일러 주시라고 하셨다는데, 손춤고치기 역시 반복적인 연습밖에 없다는 것을 스스로들 느끼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미숙해서 교조님께 죄송하지만 다가오는 새해에도 계속 이어서 손춤고치기에 마음을 다하자고 다짐하면서 올해의 마지막 손춤고치기 시간을 감사하게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