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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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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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 영혼이란

 

사람들아 들어야 하리

어제가 있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오듯이 인생은

전생과 금생과 내생으로 이어져 산단다

보라, 누가 부모를 선택하는가

사람은 태어나기 전

한 세상을 살았고 그 살아온

마음씨앗 그릇 따라

덕과 부덕으로 다시 태어났단다

원인 없는 결과가 있겠는가

인생의 희로애락이 왜 있겠는가

금생에서 우리는 살고 있지만

실은 내생을 준비하는 것이란다

사람의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는단다

죽음이란 낡은 육체의 옷을 벗고

혼백에 육체의 옷을 갈아입으러 가는 것

죽음으로써 태어날 세상이 내생이란다

한평생 살아오면서 써온 마음씨 따라

사주팔자가 정해져 이 세상에

다시 태어온다는 사실을 모를 때

사람은 멋대로 인생을 함부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