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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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년10월]초대 산소 벌초

2018.10.12 17:43

편집실 조회 수:27

초대 산소 벌초

 

지난 910일 초대회장님 산소 벌초가 있었다.

오전 8시경 산소로 이동하여 벌초 히노끼싱을 했다. 사감(진상구)의 지시에 따라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에서는 예초기로 풀을 깎고, 깎은 풀을 모아 정리하고, 시비를 정비하기도 했다. 벌초 작업은 2시간 정도 걸려 마칠 수 있었다. “벌초 작업에 익숙해지다 보니 시간이 많이 앞당겨진 것 같다.”라고 어느 용재가 말하기도 했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모두 모여 초대회장님의 묘소 앞에 모여 잔을 붓고 참배를 했다.

이동했던 승합차가 산길에 빠져서 보험사에 연락하는 수고로움은 있었으나, 덥지도 않고 비도 없는 최적 날씨를 수호받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히노끼싱 후에는 맛집으로 소문난 어느 한정식집을 찾아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해산했다.

교회장님을 비롯하여 14명의 용재가 히노끼싱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