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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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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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년10월]추계영제

2018.10.12 17:42

편집실 조회 수:26

추계영제

 

지난 97, 부인회 제전 후 우리 교회에서는 추계영제가 있었다.

우리 교회 교회장님의 삼전 배례로 시작된 영제는 제문 봉상, 제원 참배, 가족 참배, 역원 참배, 교회장 참배, 포교소장 참배, 신자 참배, 팔수 봉송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문 봉상에서 교회장님은 초대회장님께서 신상·사정으로 헤매는 사람들을 인도하여 성인의 길로 이끌어 주시고, 주위 사람들에게 신님의 뜻을 전해 주신 덕분으로 현재의 고성교회가 있으며, 여러 선배 선생님들의 뒤를 이어 보다 성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초대회장님의 유덕을 기리고, 선배 선생님들의 뒤를 이어 갈 것을 밝히셨다.

참배 순서로 가족 참배에서는 2대 교회장님과 3대 교회장님, 사모님이 참배하셨으며, 포교소장 대표로는 은혜포교소장, 저산포교소장, 명성포교소장, 신촌포교소장이 참배하였다. 또 신자 대표로는 한환수, 김정도, 하수연, 최윤남 님이 참배하였다.

추계영제 제의식 제원에는 제주에 교회장, 전례에 배재기, 호자에 최영철, 전인수, 찬자에 강완성, 김규수, 사회에 김영진 님들이, 팔수 봉송에는 박자목에 교회장, 창인에 최영철, 피리에 전인수 님들이 각각 수고하였다.

우리 교회에서는 해마다 3월에는 춘계영제를, 9월에는 추계영제를 부인회 제전 후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