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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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년08월]손춤 고치기

2018.08.05 18:26

편집실 조회 수:3

손춤 고치기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자 용재실에서 예정대로 손춤 고치기를 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7장과 8장을 마음을 다해 가르치고 또 배웠다.

1시간을 배우고 잠깐 쉬는 다과 시간에는 이 길을 가면서 어렵고 힘든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각자 마음을 다해 몸을 다해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교조님의 노고에 대한 은혜 보답이 되길 바라며 즐겁게 용솟음친 시간이었다. 틀림없이 어버이신님 교조님께서도 기뻐하시리라는 확신을 가지며 즐겁고 감사한 가운데 7월 손춤 고치기 시간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