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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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년08월]이불빨래

2018.08.05 18:25

편집실 조회 수:13

이불빨래

 

지난 713, 14일 이틀간 이불빨래를 했다.

여름 신앙수련회를 위한 빨래였다.

수련회에 사용할 이불과 요, 베개 피 그리고 수건을 빨았다. 베갯속은 따로 햇볕에 말렸다. 이틀 동안 300여 장의 이불과 요를 빨았다.

이틀 동안 약 15명의 용재와 대학부가 히노끼싱을 했다.

마침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바람까지 솔솔 부는 날씨여서 이불 빨래하기에는 최적 날씨였다.

한 용재님은 이틀 동안 이불을 빤다고 고생한 덕분에 수련회에 참가한 아이들이 뽀송뽀송한 이불과 베개를 덮고 잘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히노끼싱에 수고해주신 대학부와 용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