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연성회

6월 20일 월차제 제전을 마친 후에 신전에서 상반기 용재연성회가 개최되었다.

용재연성회는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경까지 진행되었다.

‘이 길을 가는 용재들에게 새로운 신앙신념을 드높이고, 전도구제 활동에 적극 노력하게 한다.’라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교회장님의 삼전배례로 시작해서 용재 2명의 실천 감화, 후카야 겐지로 선생에 대한 영상물 상영, 교회장님의 교화,

12장 기원 근행, 용재의 노래 제창,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실천 감화에서 정선일(산청교회장) 선생은 최근 겪은 신상을 수호받은 경험에 관해 얘기했다. 감화를 통해 “신상을

도움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더욱 실천에 매진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문명순(신흥포교소장) 선생은 지금까지

한줄기 마음으로 신앙을 이어온 덕분에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은 일들에 대해 전해줬다.

교회장님은 ‘구제받는 토대는 교조님의 모본에서 비롯된다.’라는 주제로 인사말씀을 하셨다. (별도 지면에 게재)

연성회에 참가한 98명의 용재가 용솟음치는 마음으로 목소리를 드높여 12장 기원근행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상반기 용재연성회에 이어 하반기에도 용재연성회가 계획되어 있으니 주위에 한 사람이라도 더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해서 신앙신념을 고취하고 전도 포교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