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181년07월]부인회 전도의 날

2018.07.09 16:56

편집실 조회 수:8

부인회 전도의 날

 

지난 66, 부인회 전도의 날에 우리 교회 사모님(이옥희)을 필두로 9명의 남녀용재가 참가하였다. 언제나처럼 고성군청을 지나 5일장이 서는 새시장 방면으로 신명 나르기를 하면서 전도지를 전했다. 날씨는 여름처럼 무더워 땀이 흐른다.

지방 선거운동 기간이라서 온 거리가 아주 시끄러웠다.

날씨가 덥기도 했지만, 단체 전도복으로 입는 교회의 붉은 조끼는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깔로 오해받기에 입지 않았다. 여러 후보의 선거운동원들로 야단법석이라 우리는 신악가를 틀고, 전도지를 전하며 조용히 전도하였다.

어느 어르신께 전도지와 초콜릿을 드리니 망설이며 어느 당이요? 이거 받으면 걸리는 거 아이요?” “아닙니다. 저희는 선거운동하는 게 아니라 천리교 전도하고 있습니다. 받아도 안 걸립니다~”하니 비로소 고맙다며 받으신다.

전도 후 사모님은 이렇게 매달 전도 활동에 참여하여 정성을 모아주는 여러분들 덕분에 전도모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