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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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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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년05월][31회]김슬기 역

2018.05.30 16:05

편집실 조회 수:24

교조탄생제를 앞두고 수 년 전부터 본부 아침저녁근행에서는 외국에서 터전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어제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오늘 아침에는 네팔에서 터전귀참으로 돌아온 일행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세계각지에서 터전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어버이신님 교조님께서도 보시고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어버이신에게는 온 세상 사람은 모두 다 자녀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구제하고 싶다.

천리교교조전 제6

18741223, 나라현청의 신사 담당자로부터 호출당하여 교조님께서는 쓰지 주사쿠, 나카타 기사부로, 마쓰오 이치베 등 5명과 함께 야마무라고텐(엔쇼지)으로 갔습니다.

야마무라고텐에 도착하자 신사 담당자의 이나오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나오가 교조님께 어떠한 신인가라고 묻자 그 단어가 끝나기도 전에 엄숙하고 위엄 있는 큰 목소리로 위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교조님께서는 어버이신님께서 세계 인류의 부모이신 것은 물론 자녀인 인간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돕고 싶다고 밝히신 것입니다.

세계를 넓게 바라보면 어버이신님의 존재나 의도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직 많이 있겠지만, 어버이신님께서는 밤낮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세계 인간들 모두를 도와 수호를 내려주십니다. 그리고 존명의 교조님께서 저희들 용재가 도움 한줄기의 진실을 가지고 이 길을 나아갈 때 세상의 어디라도 나타나셔서 수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18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