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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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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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진실은

 

 

종탑 소리 울려 퍼졌을

동네 삼각지형 예배당 높은 십자가

찬송가 소리 더 높았다.

석가가 오신지

2000여 년 흘렀을 무렵!

청년기로 접어든 인간 정신세계

예수를 보낸 조물주 신

‘사랑’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셨다

 

그 후, 20세기가 또 흐른 지금 어떤가?

과학적, 물질적 풍요를 이뤘다지만

지구 속 굶주림으로

죽어 가는 신의 자녀가 있는 한,

석가의 자비도

예수의 사랑도 그 한계가 있을 뿐!

진실한 구원은 요원할 뿐이다

 

너희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을 아는가?

영적 구제는 성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돕고자 할 때 이뤄진다

어버이 신의 인간창조 목적은

인간 세상과 개개인이 서로 도와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당신도 함께 즐기기 위해

자녀인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있었다.

 

바야흐로 시간과 때가 도래한

1838년 10월 26일 어버이 신이

교조의 입을 통해 직접 하강하시어

“나는 으뜸인 신 · 진실한 신이다

이번에 세계인류를 구제키 위해 하강하였다.

미키를 신의 현신으로 삼겠다.”라는

계시 말씀을 온 천하에 선포하신 이후,

교조는 50년간 신의 대변자로 또 신의 지시대로

많은 자산을 적선하시고 적빈에 스스로 빠져

온갖 고난을 겪으시며

인간이 참되게 걸어가야 할 진리 말씀을

친필로 남기시고 인간 세상이

잘 깨달아 실천하기를 바라고 계시다.

 

 

 

 

㈜ 교조 나카야마 미키 : 당시 41세의 평범한 부농의 가정주부로서 신의 계시를 받아 신의 현신으로 50여 년간 고행으로 사람이면 걸어가야 할 진리를 말씀으로 남기셨다. 그리고 입교 일에 天理敎가 탄생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