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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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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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장님 산소 벌초

 

지난 9월 15일 우리 교회 초대 교회장님 산소 벌초 히노끼싱이 있었다.

오전 8시부터 시작해서 2시간가량 진행했다. 평소보다 많은 분이 참가해주셔서 훨씬 빠르고 수월하게 히노끼싱을 마칠 수 있었다.

예초기로 풀을 깎고 정리하는 작업과 함께 추모시비의 색이 바랜 음각된 글자들에 다시 색을 입히는 작업도 했다.

히노끼싱을 마치고 모두 모여 점심과 함께 용재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비의 글자 음각에 색을 입히는 작업은 용재 두 명이 별도로 저녁까지 히노끼싱을 했다.

마침 덥지도 않고 뜨거운 햇볕도 없이 적당히 구름 낀 날씨를 수호받은 가운데 교회장님과 2대 전 교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두 15명의 용재가 히노끼싱에 참가했다.

히노끼싱에 손을 보태신 용재님들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