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나를 위로하며

 

최진만

 

오늘 같은

내일을

살아야 될 나이

 

어제, 오늘이라

이름 짓지 마라

있는 듯 없는 듯이

오늘을 산다.

 

한 생 살면서

굽이굽이 넘어온 나이

무엇이 두려우랴!

 

제자리 지켜내는

뭇 것들을 보라!

 

나만큼

노력치 않은 것이 없다

나만큼 힘들지

않은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