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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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년06월]소년회 근행총회

2017.06.23 11:00

편집실 조회 수:31

소년회 근행총회

 

지난 5월 21일 소년회 근행총회가 열렸다. 20일부터 모여 손춤과 악기연습 그리고 제전연습을 하였다.

근행총회를 이어서 한 지 벌써 4년째, 그만큼의 연수가 쌓인 만큼 아이들의 손동작, 발동작이 몇 번만 가르쳐도 자연스레 잘도 따라 해 주었다. 고맙고 대견스러웠다.

드디어 소년회 총회.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신전에 모두 모여 11시부터 교회장님의 손에 맞추어 삼전참배를 하고 1부 근행이 시작되었다.

좌근은 각 지역 소년회 회원과 육성위원, 팔수는 대학부, 1장은 부산지역, 2장은 진주지역, 3장은 통영지역, 4장은 대구/경북/창원지역, 5장은 고성지역이었다. 신전에는 즐거운 근행소리가 울려 퍼지고, 한 장 한 장 마칠 때는 격려의 박수 소리도 울려 퍼졌다.

교회장님의 손에 맞추어 삼전참배로 근행총회 1부를 마쳤다.

소년회 맹세를 하고, 교회장님의 인사말씀이 계셨다. “천리교에서는 제일 중요시 여기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어버이신님에 의해 살려지고 있다. 두 번째는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자. 세 번째는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가야 한다. 이 가르침을 기준으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라고 일러 주셨다.

부인회에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신전 앞마당에서 “게임 릴레이”를 하였다. 12가지 게임으로, 각 게임에 성공할 때마다 푸짐한 상품과 행운권을 추첨할 추첨권에 자기 이름을 적어 넣었다. 아이들, 어른,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하여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모두 모여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고 상품권도 받았다. 이것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소년회원 52명, 대학생을 포함한 육성위원 63명으로 총 115명이 참가하였다.